[BIFF의 추억] 언제나 건재하고, 새로운 영화제

2017-10-18

배우 이민지

이민지 비프의 추억

“2010년 단편 <부서진 밤> 덕분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 참여했다. 감독님 GV를 따라다니면서 밥도 안 먹고 하루에 두 세편씩 영화를 봤는데, 그 중 박정범 감독의 <무산일기>를 처음 봤을 때의 느낌이 생생하다. <꿈의 제인>(2016)으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것도 내게는 정말 큰 경험이다. <꿈의 제인>을 통해 폐막식 레드카펫도 처음 밟아봤는데 단편영화로 방문했을 때와는 여러모로 또 다른 감정이 생기더라.(웃음) 사실 부산은 개인적으로도 애틋한 곳이다. 생애 첫 단편영화를 여기서 찍었고, 여행을 자주 왔던 터라 추억도 많다. 올해는 시네마투게더로 관객분들과 만나 더 흥분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내게 언제나 건재하고, 새로운 감각을 갱신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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