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의 추억]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2018-10-04

비프의 추억 유재명_백종헌 사본

유재명·배우

“대학 시절 1회, 3회 관객으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영화를 너무 좋아해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며 하루에 4~5편씩 몰아서 봤다. 윤인호 감독의 <바리케이트>(1997), 황철민 감독이 독일 유학 시절 만들어 베를린 영화제 포럼부문에서 상영됐던<빌어먹을 햄릿>(1997)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배우로서 지난해 영화제에서 <죄 많은 소녀>(2017)로 부산을 찾았다. 지방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시간을 어렵게 내서 영화를 챙겨봤다. 김의석 감독과 (전)여빈씨께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예언을 했는데 상도 받고 올해 개봉도 했다. 내 예언이 적중한 셈이다. (웃음) 영화제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공간이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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