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전년 대비 56% 증가… 아시아필름마켓 사전 등록 호황

2018-10-07

아시아필름마켓 개막

씨네21_마켓 _박상근

아시아 콘텐츠 교류의 , 아시아필름마켓이 10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부산 센텀시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마켓 배지를 등록한 참가자는 세계 50개국 1339명으로, 이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공동제작마켓인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역시 전년도 지원 편수 대비 30% 증가한 69개국 401 프로젝트가 접수되어 마켓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아시아필름마켓은 32개국 425명 바이어와 23개국 168개 업체에서 마련한 세일즈 부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산업 관계자들의 시야를 넓혀줄 예정이다. 이미 아시아필름마켓 E-IP(지적재산권 마켓)의 대표 행사가 된 ‘북투필름’과 ‘E-IP피칭’은6일과 7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도서원작을 대상으로 한 ‘북투필름’은 박솔뫼 작가의 <여름의 끝으로> 15편을 선정했고, 웹툰·웹소설 기반인 ‘E-IP피칭 웹툰 <노인의 >( 이림, 그림 김종욱) 15편을 피칭 행사와 비즈니스 미팅에서 소개한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아시아 IP 쇼케이스 개최해 영화·영상화에 적합한 일본도서 8편과 중화권 도서 10 편을 소개하며 지적재산권 거래의 범위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 한다. 그 외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인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을 산업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스토리 투 필름’행사가 올해 처음 마련됐으며, 작년에 이어 VR컨퍼런스를 개최해 VR영화의 의의와 정체성을 고민하는 자리를 갖는다. ‘블록체인: 영화산업의 새 물결’행사도 8일 열린다. 신기술로 주목받는 블록체인이 어떻게 영화계 생태계를 재편할 수 있을지 투자와 유통 두 가지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해 아시아프로젝트마켓은 역대 최고인 645건의 미팅을 진행했다. 올해 이 수치를 뛰어넘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임수연·사진 씨네21 BIFF 데일리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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